2021~202215 걱정을 멈추고 삶을 시작하는 법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읽다 요약부분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걱정에 관해 알아야 할 기본적인 사실 1. '오늘에 충실한 삶'을 살아라. 미래에 대해 조바심내지 말고 잠들기 전까지의 시간만을 살아가자. 2. 어려움이 닥쳐 당신을 위협하고 궁지에 몰아넣는다면 a.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은 무엇인가? b. 받아들여야 할 것은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를 하자. c. 이미 받아들이고자 한 그 최악의 상황을 개선하도록 노력하자 3. 걱정에 대가로 건강을 해칠 수 있음을 상기하자. -걱정을 분석하는 기본 기술 1. 이 세상 걱정의 절반은 결정의 기초가 되는 충분한 이해 없이 결정을 내리려고 하는 사람들의 것이다. 2. 모든 사실들에 대해 신중하게 비교, 검토 한 뒤 결정을 내린다. 3.. 2022. 5. 24. #미라클 모닝 [아침 일기] 2021.12.23 목요일 12.22 수요일과 오늘 둘다 실패.. 유튭, 넷플릭스 시청하다가 늦게 잔 것이 문제.. 오늘도 6시에 일어났지만 결국 다시 잤다. 일어나야겠다는 생각이 잘 안들었다. 재밌는 것들에 의해 유혹이 너무 쉽게된다.. 역시 안보는게 답인걸 알지만.. 어느순간 그냥 클릭해서 보고있다 -_- 어제 오늘 미라클 모닝은 실패 했고, 일기도 안쓰고 도망치고 싶었지만 용기를 내서 이 창피함을 일기에 적어둔다. 오늘 내일 무기력하지 않게 내 할 일을 잘 해내는 것이 가장 큰 목표. 지난주보다 꼭 발전하기 오늘의 일과를 잘 적어 놓고 하나하나씩 해나가도록 하자! 유혹에서 최대한 벗어나기를.. 오늘은 일찍 자고 꼭 미라클 모닝 하자 미라클! 2021. 12. 23. #미라클 모닝 [아침 일기] 2021.12.21 화요일 오늘은 7시에 일어났다. 어제 저녁먹고 이불 빨래하고 집에 들어와 샤워가 끝나니 1시가 다 되어서 6시간은 자고 싶었기에 7시로 알람 설정. 주말 알바로 인한 피로가 아직까지 풀리지는 않았다. 월요일은 아침 6시에 일어났으니.. 그래도 일단 목표 달성을 위해 미라클 모닝은 계속 해야한다. 낮잠을 많이 자는 걸로.. 오늘도 일어나서 너무 피곤해 20분 동안은 정신을 못차렸다. 어쨌든 무거운 몸을 이끌고 뒷동산을 넘어 연구실 도착. 맨몸 운동까지만 간단히 완료. 아침을 잘 활용하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피곤하고 쉬고 싶지만 버티자 어제는 그래도 하루를 잘 보냈다. 최대한 남은 2주동안 무기력 없이 사는 것이 목표다. 미뤄둔 일 하나하나씩 끝내고 내 성장을 위한 일들을 꾸준히 해나가자. 나약해지지 말자! 미.. 2021. 12. 21. 1억을 모으려면.. 내 나이 이제 2주 후면 서른.. 모아 놓은 돈이 겨우 1500만원 여려가지 핑계를 대면서 왜 이것밖에 없는지 구질구질하게 설명을 할 수도 있지만 그냥 입다물고 팩트만 보는게 맞다..ㅎ 유튜브에서 자산가들을 보면 다들 1억을 먼저 모으라고 한다. 나 혼자 주5일 해온지 3년 째 모을 수 있는 돈이 없었다. 결국 소비를 더 줄이고, 일을 더 해야한다고 느껴왔다. 일단 나는 먹는 것 외에 소비를 줄여왔고 익숙해졌다. 무기력해질때 과식을 위해 과소비 하는 것만 더 조절하면 될 것 같다. 주말 48시간 중에 24시간 알바하는 것도 시작했고 그 덕에 생활비에 많이 보탤 수 있다. 이제는 꾸준히 모으기만 하면 된다. 우선 목표는 1억. 전체 자본은 2천만원 8천만원을 더 모으면 된다. 대충 계산해보면 1년 안에 모.. 2021. 12. 20. 나의 문제점 신영준 박사님이 얘기하신 내용 중에 자기 자신의 문제점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했다. 뜨끔하였다. 그래서 나의 문제점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어떤 때는 의욕이 생기면서 파이팅 넘치게 내 일들을 하는 날들이 있는가 하면 어떤 때는 한 없이 무기력해지는 날들이 있다. 며칠에서 일주일, 더 길었던 때도 있었던 것 같다. 그 중간의 어느 시점이 일관적으로 지속되는게 아니라 이 반대되는 상황들이 사이클을 형성하고 있다. 덩달아 내 자존감 자신감도 같이 위아래로 출렁인다. 당연한 현상인것 같기도 하지만 그 진폭이 일상생활, 업무에 지장을 주는 정도로 큰 것은 문제같다. 어떤 일을 하루 미루는 것은 허용가능 하겠지만, 나는 거기서 부터 시작된 게으름, 나태, 나약함이 스노우 볼을 굴리.. 2021. 12. 20. 목표 중간 점검 - 정량적 목표 2021년을 2주 남긴 현재.. 지난 11월에 세운 내 계획들의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싶지 않고 빤스런 하고 싶지만 되돌아보자.. 일단 목표는 다음과 같다. 1. 책 읽기 --> '(갓)존리(선생님)의 금융문맹 탈출' 재독, '완벽한 공부법' 1차 완독 2. 내 논문 공부 --> 번역 정리 끝내고, 이론 공부 및 정리 3. 연구 공부 --> 우리 연구실 논문 훑기 4. 중국어 기초 --> '중국어뱅크 한어구어 1' 끝내기 5. 다이어트 --> 92~95 kg 에서 89까지 빼기 6. 유튜브 시작 --> 영상 1개 올리기 (제일 걱정되는 것) 1. 책 읽기 - 완공은 현재 '노력'장 (전체 3분의 1), 금융문맹도 3분의 1 2. 내 논문 공부 - 정독은 끝냈고, 투고도 하고 있지만, 아직 이론 공부 부족(.. 2021. 12. 19. #미라클 모닝 [아침 일기] 2021.12.19 일요일 (이제 같은 레퍼토리..질리지도 않냐 나란 놈아!) 이번주는 정말 처참하게 무너졌다. 수목금토 다 미라클 모닝을 하지 않았다. 12월 달엔 달력에 X(미라클 모닝을 하지 않았다는) 표시가 가득해졌다. 하지만 아직 2주 남았다..! 왜이렇게 정신을 못차릴까 11월은 잘 해왔는데, 12월에 들어서면서 점점 나태해지기 시작했다. 세워놓은 계획도 점검을 하고 막판 스퍼트를 달려야한다.. 항상 나 자신한테 한 다짐은 얼마 가지 못해서 흐지부지 해지는게 내 인생 그 자체였었다. 되돌아 보면 지키자고 하는거 못지키고 결국 나약한 생각에 삼켜버려서 아몰라 하는게 내 삶의 방식이었다. 지금이 그나마 나은게 이러한 나의 모습을 회피하다가도 다시 되돌아보고 기록을 하려는 것.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한 내가 성공하기는 어.. 2021. 12. 19. #미라클 모닝 [아침 일기] 2021.12.14 화요일 2021.12.10 금요일 2021.12.11 토요일 2021.12.12 일요일 2021.12.13 월요일 4일 동안 실패했다가 오늘 결국 다시 성공.. 금요일, 토요일은 아침에 일어났다가 포기하고 다시 침대로 들어갔던 것 같다. 결국 금요일은 기분좋게 보내지 못했던 것 같다. 아침을 제대로 못보내면 실패했다는 강박증이 원래 조금은 있었던 것 같은데 미라클 모닝을 하다보니 그게 조금 더 심해진듯 돈을 더 모으고 싶은 마음에 평일 알바를 해보려고 인생 처음으로 알바 사이트에서 지원도 해봤고 면접도 봐봤다. 감성있고 힙한 작은 주점이었는데 젊은 사장님(알고 보니 사장님은 따로 있고 점장님이 운영)이 하는 젊은 가게였고 주휴수당을 받을 수 있는 곳이 거의 유일했기 때문에 선택. 지원하는 것도 고민을 많이 했고.. 2021. 12. 14. #미라클 모닝 [아침 일기] 2021.12.09 목요일 2021.12.05 일요일 부터 미라클 모닝에 실패했다. 전날 12시간 서빙일을 하고난 후에 알람을 듣지 못했다. 이날은 일을 쉬는 날이 되어 오후 3시까지 쉬다가 도보배달을 5시간 정도 하였다. 2021.12.06 월요일 - 미라클 모닝 실패 전날 도보배달 5시간의 여파로 매우 피곤. 알람을 가볍게 무시한 듯 하다. 일을 하기는 했지만 제대로 집중하지 못했던 것 같다. 2021.12.07 화요일 - 미라클 모닝 또 실패 아직 피로가 쌓여있던 것 같고, 나약함으로 인해 일어날 수 있었지만 더 잤다. 결국 12시간 정도 잤고 이 날도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 연이은 미라클 모닝 실패로 나약함이 쌓여가고 계속 하루를 망치고 있다는 좌절과 불안 그리고 집에서 저녁에 끓이기 시작한 부대찌게를 멍청이 같이 뒤엎.. 2021. 12. 9. [배달 일기] 오랜만에 작정하고 도보 배달 - 2021.12.05 일요일 원래 주말에 부모님, 형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일하고 용돈을 받는 부업을 하고 있었지만 일요일에 손님이 별로 없을거같고, 일당받는 사람이 한 명 더 와서 부득이 하게 내가 갑자기 쉬어야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돈을 벌고 싶었던 나에게는 청천벽력같은 말..) 12시간 서빙 일에 지쳐서 미라클 모닝은 못했고, 오후 3시까지 쉬다가 배달을 시작. 오전에 굉장히 불안했었다. 오늘 일 못해서 놓치는 돈에 대한 미련, 배달 일이 잘 안되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감.. 11월 초 즈음에 갑자기 엄청 추워졌던 주말 낮에 2시간 반 정도 해봤는데 정말 주말이라고 할 수 없을정도로 나한테 콜이 안들어 왔었다. 그날 결국 거리를 배회하다가 한 건 하고, 또 배회하고 한 건 하는 식으로 결국 2시간 반 동안 3건 밖에 못하고 좌절.. 2021. 12. 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