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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차2

[심리] 심리상담 (8) 2024.04.12 (금) 8회차 "자기 자신을 교정하려고 하지말고먼저 자신의 정서를 이해하고 수용해야해요"  지난번 상담에서 굳이 준비하지 말라고 하셨기 때문에숙제는 하지 않았고ㅋㅋ그냥 문득 떠올랐던 생각만 몇가지 적어서 갔다.   - 반려동물을 귀여워하고 좋아하는데, 키우고 책임지기는 싫은 이 이면성.. 나 비정상인가?!  - 굉장히 도파민에 충실한 삶을 살고 있는데,, 과연 괜찮은 건가?! 첫번째 질문에서 선생님이 빵터지셨다난 상당히 진지했는데.. ㅇㅂㅇ'나 되게 이상한 사람인거 같은데? 이게 심해지면 싸이코패스 이런거 아냐?' 라고 혼자 생각했었다..선생님의 해석은"인간은 복잡한 동물이기 때문에 다양하게 느낄 수 있는 거에요" 였다. 우문현답 그 잡채.하핳,, 그런거구나.. 여러가지 생각을 하고 .. 2024. 4. 25.
[심리] 심리상담 (7) 2024.03.29 (금) 7회차 "본인이 괜찮다는 것을 애써 보여주려 하고 있어요마치 숙제하는 것 같이.아무것도 준비해오지 말고그냥 궁금하거나 떠오르는 생각을 얘기하면 돼요"  지난 상담 이후로 1달의 텀을 둬봤다. 기존에는 1주나 2주 텀으로 상담을 받았었는데뭔가 상담이 지속될 수록 할 얘기가 없어지는 듯한, 배울게 줄어드는 듯한 그런 느낌이었다.  주변 친구도 같은 경험을 했다고 했고,상담 주기를 늘려보라고 조언을 해줬다. 그렇게 상담 당일.선생님은 항상 근황을 여쭤보시기 때문에부랴부랴 내 한달을 되돌아보며어떤 일이 있었고, 어떤 생각을 했는지 다이어리에 열심히 정리를 했다. 그렇게 상담이 시작되고열~심히 내 한달을 리뷰했다. 이런이런 일이 있었고, 저런 어려움을 극복하려 했고, 뭐뭐..~ 선생님은.. 2024.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