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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다2

#미라클 모닝 [아침 일기] 2021.12.14 화요일 2021.12.10 금요일 2021.12.11 토요일 2021.12.12 일요일 2021.12.13 월요일 4일 동안 실패했다가 오늘 결국 다시 성공.. 금요일, 토요일은 아침에 일어났다가 포기하고 다시 침대로 들어갔던 것 같다. 결국 금요일은 기분좋게 보내지 못했던 것 같다. 아침을 제대로 못보내면 실패했다는 강박증이 원래 조금은 있었던 것 같은데 미라클 모닝을 하다보니 그게 조금 더 심해진듯 돈을 더 모으고 싶은 마음에 평일 알바를 해보려고 인생 처음으로 알바 사이트에서 지원도 해봤고 면접도 봐봤다. 감성있고 힙한 작은 주점이었는데 젊은 사장님(알고 보니 사장님은 따로 있고 점장님이 운영)이 하는 젊은 가게였고 주휴수당을 받을 수 있는 곳이 거의 유일했기 때문에 선택. 지원하는 것도 고민을 많이 했고.. 2021. 12. 14.
#미라클 모닝 [아침 일기] 2021.12.09 목요일 2021.12.05 일요일 부터 미라클 모닝에 실패했다. 전날 12시간 서빙일을 하고난 후에 알람을 듣지 못했다. 이날은 일을 쉬는 날이 되어 오후 3시까지 쉬다가 도보배달을 5시간 정도 하였다. 2021.12.06 월요일 - 미라클 모닝 실패 전날 도보배달 5시간의 여파로 매우 피곤. 알람을 가볍게 무시한 듯 하다. 일을 하기는 했지만 제대로 집중하지 못했던 것 같다. 2021.12.07 화요일 - 미라클 모닝 또 실패 아직 피로가 쌓여있던 것 같고, 나약함으로 인해 일어날 수 있었지만 더 잤다. 결국 12시간 정도 잤고 이 날도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 연이은 미라클 모닝 실패로 나약함이 쌓여가고 계속 하루를 망치고 있다는 좌절과 불안 그리고 집에서 저녁에 끓이기 시작한 부대찌게를 멍청이 같이 뒤엎.. 2021.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