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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9 월요일
아침 6시에 알람으로 일어나서 캔 커피를 마시면서도 몽롱한 상태
마침 아내가 화장실 때문에 눈을 뜨고 하는 말이
피곤하면 더 자라
아내 말 잘 듣는 나는 침대로 들어가서 다시 잤다
ㅡ,.ㅡ
결국 3시간 더 자고 9시에 일어나서 연구실로 출근 (산은 타고 갔지만 운동, 일기 x)
주말 동안 서빙 일을 너무 바쁘게 했더니 어제 하루는 쉽지 않았다.
물론 월요일 마다 약간 헤이해지는 편인 것 같다.
점심 먹고 한 3시부터 30분은 낮잠을 잤고, 30분은 피곤해서 멍했던 것 같다.
그래도 놀지는 않고 일을 조금씩은 하기 시작했고 정신은 조금 들기도 했다.
만족할 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일을 했고
7시가 되어 저녁 식사 겸 쇼핑으로 용산으로..
집에 10시 즈음 돌아와서 피곤해서 11시에 잠에 들었다.
아내가 이제는 일찍 자는 것을 이해해주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아내의 마음 건강도 약 덕분이겠지만 어느정도 진정된 상태여서 다행이다.
오늘은 5시 기상 도전
그래도 6시간 정도 푹 자면 괜찮을 것 같았고,
생각대로였다.
비가 오는 날이지만 그래도 뒷산을 올라갔다.
이런 날에도,
새벽 5시 30분에도
운동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한 네 분 정도 마주친것 같다)
대단하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귀찮지만 운동까지 마쳤다.
오늘의 작은 성공 하나 추가!
할일이 많으니 오늘도 정신차리고 열심히 하자
11월 마지막 날..!
미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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