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1 2024.02.17 (토) 토요일은 학교 헬스장이 오전 6-9시까지 운영하고,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을 가지고 저녁에 다시 오픈한다. 저녁에는 별로 운동하고 싶지 않기에 반 강제적으로 미라클 모닝을 해주고 7시까지 학교에 도착해서 운동을 시작했다. 운동은 언제하든 힘들고 개운하고 기부니가 좋아지지만 아침에 하고 나면 그것만으로 오늘 하루를 잘 살았다는 생각이 든다. 아침에는 일단 업무에 대한 걱정이 잘 안들고(뇌가 덜깨서 생각을 많이 안하게 되는 것 같다) 내 스타일 자체가 '매 맞아도 먼저 맞자' 주의다ㅋㅋ 고통스러운 거 빨리 끝내버리자,,, 힘들다 운동,, 그래도 하루하루 조금씩 나아질 나를 위해, 더 멋진 나를 위해. 헬스장에 크게 쓰여있는 문구가 있다. "Stronger Than Yesterday" 크.. 볼 때마다 힘을 준.. 2024. 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