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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같은 레퍼토리..질리지도 않냐 나란 놈아!)
이번주는 정말 처참하게 무너졌다.
수목금토 다 미라클 모닝을 하지 않았다.
12월 달엔 달력에 X(미라클 모닝을 하지 않았다는) 표시가 가득해졌다.
하지만 아직 2주 남았다..!
왜이렇게 정신을 못차릴까
11월은 잘 해왔는데,
12월에 들어서면서 점점 나태해지기 시작했다.
세워놓은 계획도 점검을 하고 막판 스퍼트를 달려야한다..
항상 나 자신한테 한 다짐은 얼마 가지 못해서 흐지부지 해지는게
내 인생 그 자체였었다.
되돌아 보면
지키자고 하는거 못지키고
결국 나약한 생각에 삼켜버려서
아몰라 하는게 내 삶의 방식이었다.
지금이 그나마 나은게
이러한 나의 모습을 회피하다가도
다시 되돌아보고 기록을 하려는 것.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한
내가 성공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오늘은 6시 반에 일어났고
어떻게든 기록을 남긴다.
글을 쓰면서도 창피한데
그만 창피해지면 안될까?!
정신 좀 차리자!
미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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